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막힌 유산 (문단 편집) == 여담 == * [[남성진]]과 [[박순천(배우)|박순천]]은 [[전원일기]], [[전우(2010년 드라마)|전우]]에 이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다만, 남성진은 영남이 역으로 1995년도부터 출연했다.] [[전원일기]] 당시 극 중 관계는 작은엄마와 조카 사이로, 같이 촬영한 분량도 있다. 또한, 본작에 카메오로 출연한 [[남성진]]의 아내 [[김지영(1974)|김지영]]도 [[전원일기]]에 출연했다. * [[박인환(배우)|박인환]]과 이춘식은 1993년에 방영한 KBS 드라마 [[일월(드라마)|'일월']] 이후 무려 27년 만에 다시 친구 지간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 [[박인환(배우)|박인환]]의 [[당신뿐이야]] 이후 8년 만의 KBS 일일 드라마 출연작이다. * 장남과 차남으로 등장하는 강신조와 [[남성진]]은 [[대조영(드라마)|대조영]]에서 부하와 [[이문|장수]]로 출연했었다. 덤으로 박순천(대조영의 어머니 달기)도 나왔지만 간접적으로 마주친 적은 없었다. * [[박민지]]와 [[이응경]]은 영화 [[제니, 주노]] 이후 14년 만에 재회한다. * [[꽃길만 걸어요|전작]]과 같이 TV소설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본작에도 출연한다. [[이아현]]은 [[삼생이]]에 출연했으며, 강선희 역할을 맡은 [[박현정(배우)|박현정]]은 [[꽃 피어라 달순아]]에 출연했다. * [[박순천(배우)|박순천]]은 [[5월]]부터는 [[SBS]] [[아침 드라마|아침연속극]] [[엄마가 바람났다]]에도 출연을 하게 됐다. 각각 아침 드라마와 저녁 드라마로써 시간대는 겹치치 않는다. 사실 비중이 적은 조연, 특히 중견급 이상의 배우들의 경우 동시에 두 작품 이상 출연하는 경우야 매우 흔하긴 하나, 장편 드라마 두 개를 동시에 소화하는 건 비교적 드문 케이스다.[* 다만, [[박순천(배우)|박순천]]은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8월 초에 하차했다.] * 전체적으로 전작들에 비해 상당히 밝은 분위기로 진행되고 있으나 중간중간 괴랄한 장면들이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방영 첫 주차부터 무려 [[유체이탈]]이 나오더니 부영배와 공계옥이 처음만난 산소에서 들개에게 쫓긴다던가...[* 이 장면은 121화에서 저승으로 떠나는 부 영감이 계옥에게 개 조심하라며 다시 언급한다.] 들개가 전을 받아먹는 장면은 훗날 레전드가 될 포텐이 크다할 수 있다. 특히 배경음악 <불의 전차> 는 병맛을 살리는 데 제격이었다. 36회에서는 부영배와 윤민주의 말싸움을 야구 9회말 투아웃 상황으로 재현하고 43화에는 뜬금없이 뮤지컬씬[* 참고로 여기에서 나온 음악은 [[알라딘(애니메이션)|알라딘]]에서 제일 유명한 그 [[A Whole New World|노래]].]이 나오는 등 일일극에서는 시도할 수 없는 약 한사발 들이킨 듯한 전개가 수시로 나오고 있다. 또 공계옥의 조카인 이장원은 꿈이 래퍼라 틈만 나면 --손발 오글거리는-- 랩을 시전하고 있다. 거기에 몇몇 등장인물의 이름이 특이한 점[* 일단 부씨라는 성씨 자체가 굉장히 희귀한데다 거기에 [[설악산|설악]], [[백두산|백두]], [[금강산|금강]], [[한라산|한라]] 등의 한반도의 대표적인 산이름까지 합쳐 일반인들이 보기에 굉장히 이상한 이름이 탄생했다(...). 이름을 괴상하게 짓는 건 이 집의 전통(?)인지 손주들은 이름이 [[김태희|태희]], [[송혜교|혜교]], [[전지현|지현]]이나 [[신사]]다.] * 오프닝 구성이 상당히 특이하다.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직접(!) "저는 (부영배 영감과의 관계를 밝힌 뒤) OOO입니다"라고 자기 배역 이름을 말한다(...) 이때 각각 캐릭터에 어울리는 배경과 함께 등장하는데 신문 기사, 잡지 표지, 커피잔 디자인, 카톡 프로필 등으로 등장해서 자신의 직업이나 작중 포지션을 소개주는 거나 끝부분에 다 같이 모이는 장면에서는 그야말로 아무말 대잔치가 벌어진다. 2주차 이후에는 오프닝이 거의 생략되어 나오는 탓에 단체샷 부분만 확인 가능하다.[* 오프닝을 보면 처음에는 순서대로 부영배, 공계옥, 부설악 세 주연이 단독샷을 보이고, 나머지 인물들은 부부 사진이나 단체샷으로 모습을 보인다.] * 12회에서 [[나무위키]]가 직접적으로 언급되었다. 사후체험을 하면 성격이 변하나라는 질문에 가온이 자신의 지식을 뽐내는데 거기서 듣고 있던 한라가 [[나무위키 꺼라|'''"이거 또 나무위키 뒤져봤구만"''']]이라고 말한다(...) * 시국이 시국인지라 길거리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를 조심하자'는 현수막이 걸려있고 엑스트라 행인들도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15회에서 영배가 돌아다니는 장면에서 확인 가능하다. 하지만 카메라에 잡히는 주연 인물들은 이 시국에도 마스크도 안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안 하는 안전불감증의 모습을 보인다. 작중에서는 코로나가 없는지 모르지만 촬영장에 걸린 코로나 현수막이 그대로 방송에 나오면서 생긴 일. 실제로 이 에피소드로 인해 부금강의 사업에 액시던트가 생기기도 했다. * KBS 드라마라는 특성상 [[겨울연가|과거의 유명했던 드라마 OST]]가 나오기도 한다. --방송국 버프--[* 참고로 이런 경우는 흔한데, [[SBS]] [[열혈사제]]의 제작진의 후속작인 [[편의점 샛별이(드라마)|편의점 샛별이]]에서도 [[여인천하]]의 메인 OST(아아~ 아아~ 하는 그 거 맞다.)나 명대사인 '''뭬야?'''가 나온다던가, [[열혈사제]] 장면이나 Fighter가 재편곡되어서 나오거나 장룡이 깜짝출연격으로 나온다. 개그 프로에서는 흔한 사례인데,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였던 [[시청률의 제왕]]에서는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나오는 배우들을 섭외해 코너 속의 드라마 장면에 녹여낸다던가, [[오로라 공주]]의 주연배우였던 [[전소민]]을 섭외해서 명장면 패러디를 한다던가 등.] * [[남성진]]의 실제 부인 [[김지영(1974)|김지영]]은 비슷한 시기에 SBS의 [[굿캐스팅]]에 출연했는데 원래대로라면 시기가 겹칠 일이 없었으나 여러 [[어른의 사정]]으로 굿캐스팅의 방영 시기가 미루어지면서 이 드라마와 방영일이 겹치게 되어 부부가 동시기에 TV에 나오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비슷한 케이스로 [[최수종]]과 [[하희라]]가 각각 [[하나뿐인 내편]]과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 출연하면서 부부가 같은 시기에 활동했다. 심지어 두 드라마는 [[KBS|방송사]]가 같았다.] 참고로 굿캐스팅 후반에는 남성진 본인이 카메오로 나와 김지영과 짧게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반대로 이 드라마에 김지영이 남성진에게 돈을 빌려주는 역할로 카메오 출연하기도 했다. 참고로 이 경우는 이응경에게도 그대로 적용되어, 실제 남편인 이진우가 [[비밀의 남자|KBS2 일일 드라마]]로 복귀하여 동시기에 KBS 일일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 게다가 이진우는 마지막화에 신애리의 아버지 역할로 특별출연하였다. 비밀의 남자 하차 이후 방영한 것이었기에 겹치기 의혹도 없었다. * [[남성진]]의 아버지인 배우 [[남일우]]는 극 중 막내동생으로 나오는 [[박신우]]와 2009년 [[그대 웃어요]]에 함께 출연했다. 또한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 [[강세정]]과 [[남일우]]는 2008년 [[아현동 마님]]에 같이 출연했다. * 초반 협찬받은 스마트폰은 [[LG V50S ThinQ]], 후반에는 [[LG VELVET]]으로 이번에도 전작들에 이어 [[LG전자]]에서 스마트폰 협찬을 받았다. 또한 같은 LG전자에서 출시했던 [[LG G8 ThinQ]], [[LG V50 ThinQ]]도 등장했다. * 8시 30분 방송 예정이었던 '기막힌 유산' 92회는 방송하지 않고, 'KBS 뉴스특보-태풍 바비'가 편성됐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5984373971556037002|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